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2023년 (문단 편집) == [[유희왕 마스터 듀얼/리미트 레귤레이션/2023년 4월|2023.04 금제]] 이후 (2023/04/10~) == 전반적으로 OCG의 금제를 많이 반영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된 제재 대상인 [[루닉]]은 2차전에서 상위권 쉐어를 차지한 만큼 예상할법한 결과였다. 그렇다보니 본체인 루닉의 샘과 초동과 서치가 가능한 날끝이 둘 다 준제한이 되었고, 지속함정인 [[스킬 드레인]], [[군웅할거]], [[어전시합]]이 다 제한으로 제재도가 격상되었다. 이 쪽은 사이드 없는 단판전인 마듀 특성상 이해가 가며 셀랙션 팩 판매가 끝났기에 오히려 더 강한 제재가 들어갈 것이라는 예측도 많았는데, 추가 지원인 프레키가 남아있어서 이 정도 제재에 머무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이시즈 쪽과 향후 추가될 테마인 티아라멘츠를 견제하기 위해서인지 [[버밀리온 디클레어러]]도 제한으로 올라갔으며, 덱사 FTK의 파워를 낮추기 위해 [[네크로페이스]]가 준제한이 되었다. 반면 실질적으로 환경 탑 쉐어였던 [[데스피아]], 특히 60 구축에는 버디클 제한으로 인한 간접 제재 이외에는 전혀 타격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특히 듀얼리스트 컵에서 이시즈 카드를 동원한 데스피아가 가장 많은 쉐어를 차지했음에도 [[낙인융합]]을 비롯한 파츠들에선 제재가 이뤄지지 않았다. 여기에 지속함정 4종세트인 어군센스 중 [[센서 만별]]만이 제재를 피해갔는데 이들을 종합해보면 테마 내 UR의 비중이 많으면서 센서 만별은 피하거나 채용할 정도로 데스피아에 별 타격이 안 가는 함정이라 건드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제재를 피해간 덱들이 있는데 스프라이트는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제재 대상에 오르진 않았으나, 마듀 금제가 오르기 전 OCG에서 엘프가 금지로 격상된 만큼 미래시가 불안한 편이다. 참기를 위시한 사이버스 족을 메인으로 채용하는 덱들은 소위 ‘향우회’라고 불릴만큼, 잘못 건드리면 사이버스 테마 전체가 피해를 입는 특성상 놔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와는 달리 뜬금없이 타격을 입은 테마가 바로 [[후완다리즈]]다. 듀얼리스트 컵에서 그다지 활약하던 테마가 아니었는데, 뜬금없이 전개의 핵인 지도가 제한으로 책정되어 유저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앞서 설명하듯 OCG의 전례를 따르는 것이기도 하지만 덱 자체가 워낙 저렴해서 제재해도 매출에 큰 타격이 없을 것이기도 하고, 차후 출시될 티아라멘츠에 가장 아프게 박히는 패트랩 중 하나인 [[디멘션 어트랙터]]를 가장 잘 사용하는 덱이라 제재를 먹은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어트랙터를 제재하기에는 이미 제재를 먹인 상황인데다 이를 잘 쓰는 다른 덱인 엑소시스터가 꽤 비싼 덱이라 어트랙터 본체의 제재도가 오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제재 완화는 그럴듯 하다는 평이 많으나 오프라인에서도 풀린적이 없던 초융합 무제한이 잠시 이슈가 되었으며 스파이랄 지니어스는 환경에서 많이 보이지 않는 탓인지 무제한이 되었다. 그리고 4월 6일, 셀렉션 팩 '블레싱즈 오브 네이처'를 통해 '''[[티아라멘츠]]'''가 출시 예고되었다. 특히 OCG에서 금지를 먹은 키토칼로스는 일세괴와 함께 최초로 제한 상태로 들어오며, 레이노하트를 제외한 하급 3종은 준제한, 레이노하트는 무제한으로 들어오며 선행 카드로 루루칼로스까지 추가된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날뛰던 시기인 2022년 7월 분기에서 이시즈와 조합한 성능을 상당 부분 보존하면서 들어오기에 그 악명을 아는 이들은 근심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티아라멘츠 테마가 출시되자 이시즈 파츠와 흉악한 궁합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바로 직전 1티어로 평가받던 스프라이트, 참기, 데스피아를 위시한 미드레인지 덱들이 죄다 2티어 이하 취급을 받을 정도. 일단 기믹이 돌기 시작하면 기존 덱로는 감당하지 못하는 체급을 보여주기 때문에, [[차원의 틈]]이나 [[디멘션 어트랙터]] 등을 활용해 처음부터 묘지활용을 하지 못하도록 락을 거는 것이 일반적인 대응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이렇게 하더라도 4축 액시즈를 이용해 돌파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게다가 분할 판매를 해서 제성능이 나오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했던 데스피아, 엑소시스터 등과 달리 주력파츠를 이번 한 팩에 끌어다놓아서 덱 맞추기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랭크 쉐어도 스프라이트 출시 때 이상으로 압도적이다. 덕분에 출시 며칠만에 티아라멘츠 vs 안티 티아라멘츠로 환경이 정립되어버렸다. 티아라가 아닌 덱들로는 기존에도 락을 거는 것이 승리 플랜이었던 [[루닉]]이나 [[메타비트]], 차틈/매크로 코스모스나 어트랙터를 큰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후완다리즈]]와 [[엑소시스터]], [[스프라이트]] 정도가 잔존한 상태. 특히 묘지자원을 조금이라도 활용하는 덱은 피해가 큰데[* 어트랙터와 차틈을 쓰기 힘들거나 아예 못 쓰는 건 둘째치고, 묘지에서 뭘 시도해도 켈벡과 무도라에게 바운스당하니 모조리 불발된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의 덱들이 묘지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로 인해 작정하고 구축한 메타비트가 주목받거나, 심지어 티아라멘츠가 마법,함정 퍼미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단 점을 의식하여 [[시모치의 부작용|시모치]] [[번 덱(유희왕)|번 덱]]이 재발굴되는 등 말 그대로 테마 하나가 환경을 바꿔버린 상황이다. 그나마 간접적으로 수혜를 받은 것은 후공 턴킬덱들과 후완다리즈 정도다. 티아라멘츠 1황 메타에서 후공 트럭덱의 최대 천적인 [[루닉]]의 개체수가 굉장히 감소했으며, 후공 트럭덱 특성상 메타 덱들이 파편화 되는것 보단 1황 덱 하나 위주로 플랜을 짜는것이 더욱 편하기 때문. 그 때문에 후공 트럭의 대명사인 [[누메론]]의 개체수가 전 시즌에 비하면 눈에 띄게 늘었으며, 그 외에도 [[전황]], [[사이버 드래곤]] 같이 어느정도 기본기가 뚜렷한 후공 덱들이 종종 다이아1 입상 보고가 올라오는 편이다. 후완다리즈는 티아라를 견제할 수 있는 제외계열 카드를 적극적으로 쓸 수 있으면서, 동시에 다른 제외계열 덱들의 기믹을 완벽히 무력화시킬 수 있어서 메타 측면에서 많이 유리하다. 문제는 이것도 어디까지나 다이아 1 등반할 때 편하다는 정도로, 티아라멘츠와 비교하면 비교하는게 민망할 정도로 체급이 밀린다. 이 정도로 테마 하나가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단독 0티어를 찍은 케이스는 마듀 역사상 처음이다[* 22년 3월 경의 드라이트론, 22년 10월 경의 후완다리즈, 출시 직후의 루닉도 마듀판을 지배한 역사가 있다. 그러나 그 세 테마들도 현재의 티아라멘츠 정도로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지 못했으며, 경쟁 덱들도 제법 많은 상황이었다. 대회에서의 입상 성적만 보더라도 명확하다.]. 테마 내 준제한 3 + 제한 2 라는 전무후무한 선금제를 당했음에도 마듀 환경의 '''모든''' 덱과 차원이 다른 파워를 보여주고 있어 루닉 이상으로 환경이 박살나버렸다. 물론 다른 덱들에 비하면 선금제가 강하게 들어갔지만, 금제가 발표된 직후 오프 경험이 있던 모든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이정도론 어림도 없다는 의견을 표출할 정도로 안이한 대응이었다. 출시 시기의 오프 티아라와 비교하면 카드 매수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대신 오프 출시 때는 없었던 지원카드들을 끌어오고 결정적으로 이시즈 파츠가 선발매되어있는 상태라 금제로 줄어든 파워를 그대로 보충해주었기 때문. 당시 환경을 지배하던 스프라이트도 결과물 선금제로 평범한 티어덱 수준으로 파워가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경쟁자조차 없는 상황이다. 결국 출시 후 1주일간 개최된 대회들에서 60%에 육박하는 말도 안되는 입상쉐어를 점유하며 박살난 환경을 수치로 입증하였다. 그 전에는 전성기 시절 드라이트론이 최적화를 거쳐 40% 정도의 입상쉐어를 찍은 것이 최고 기록이었는데, 막 출시한 테마임에도 그것과 20% 이상 차이나는 압도적인 입상쉐어를 보여주는 중이다. 시간이 지나도 쉐어가 떨어지기는 커녕 점유율 70%대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